홍미노트11프로에 이어 두번째로 사용해보는 샤오미 스마트폰 제품입니다.
11프로의 아틀란틱 블루 컬러 뒷판 디자인에 반해서 샤오미에 입문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사실 이번 홍미노트13프로 정발판의 시그니처 색상은 퍼플 컬러가 아닌가 싶네요
저는 오션틸 모델을 선택했지만.. 안 예쁜건 아닌데.. 흔치는 않은 색상이기는 한데.. 촌스러운 청록색이라고 놀리지 말라 ㅠ
아무튼 이번 13프로는 전작에 비해서 스펙적으로도 비약적인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웬만한 플래그십에도 안 넣어주는 12기가 램에다가 512gb의 넉넉한 용량은 외장메모리 추가가 되지 않음에도 부족함없이 넉넉합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게임 어플은 구동해보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일상적인 사용에 있어서 전혀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오히려 빠릿빠릿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에 매우 만족스러운 스마트폰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 사용기에는 카메라가 빠질 수 없겠죠.. 사진도 너무 잘 찍어줍니다.
날씨가 좋아지면 밖에서 동영상도 촬영해봐야겠습니다
그동안 찍은 사진을 몇 점 첨부해봅니다...
통화녹음이나 oo페이 등이 빠져서 국산폰을 써야되네~~ 하겠지만 반대로 그것들을 빼면 이 폰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네요
살면서 통화녹음 한번도 써본 적 없음..
다음 시리즈들도 꾸준히 국내에 정식 발매되어서 앞으로도 많이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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